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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지식/과학

[과학]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COVID-19)에 대하여

by 도라에몽0804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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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기원, 유래 등에 대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증후군, COVID-19이라고 불리는 이 질병은 20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 novel coronavirus, 2016-nCoV)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며, 인간을 매개로하여 감염을 시키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사태를 가장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있던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며칠전 발병지인 중국내 감염자보다 전세계의 감염자 수가 많아 지는 것을 보고는 이 현상이 판데믹(Pandemic, 그리스어에서 유래, 전염병이 광범위한 지역에 퍼지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죠.

 

이러한 판데믹 질병으로는 천연두(바이러스), 결핵(박테리아), 그리고 HIV/AIDS(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그 중 가장 파괴적이였던 것은 흑사병(박테리아)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가 아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인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데 바이러스는 변이가 일어나기쉽기때문에 한 가지의 종에서 변이가 일어나서 새로운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도식화

 

 


바이러스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서
2020/02/17 - [Knowledge: 지식/과학] - [과학]세균(박테리아)과 바이러스 차이점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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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증후군을 일으키며, Species(바이러스의 종)은 SARS-CoV-2이며, 이 바이러스가 유래된 박쥐 코로나비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합니다. 인간으로 이 바이러스가 전염되게된 중간 매개체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며, 천산갑(Pangolin)이 중간 매개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람간의 전염이 확인되었으며, 이 전염은 콧물이나 기침으로부터 나온 비말의 반경 1.8m 이내에서 발생합니다. 오염된 표면에의한 비-직접 접촉에의한 전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감염자의 객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 RNA가 발견됩니다. 완벽하게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무증상 감염의 가능성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WHO에서는 2020년 2월 1일 무증상 전염은 전염의 주요 감염 경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간에게 옮겨졌는지는 아직까지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2003년 사스(SARS)의 기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호흡기 증후군를 일으키는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는 대부분 관박쥐류로부터 유래되었다고합니다.

 

 


 

 

 

 

2020년 3월 4일 기준으로 94,250의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중국내에서는 80,270명의 확진자가 있습니다.

사망자는  3,214명이며 90%가 넘는 사망자가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 성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CDC에서는 중국, 이란, 한국을 3단계 여행 자제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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